전체 글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 횟집 방아깐 솔직한 후기: 한 번 가면 또 가고 싶은 이유 가성비 좋은 횟집을 찾던 중에 판교 맘카페에서 강력하게 추천된 방아깐이라는 횟집에 다녀왔습니다. 일단 독특한 이름부터 이곳이 예사롭지 않은 곳임을 예고했는데요. 이름이 방앗간이 아닌 방아깐이라는 점이 기억에 남더라고요. 바쁘고 피곤했던 한 주를 마치고 남편과 저녁 외식을 계획하면서 "여기라면 괜찮을 것 같다"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두 시간의 기다림은 예상 밖이었어요. 이곳을 찾으실 분들에게 제가 느낀 점과 함께 팁을 전해드릴게요. 방아깐의 위치와 운영 정보위치 :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67번길 13-5 영업 시간 : 매일 오후 3시부터 새벽 12시 30분까지 주차 :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. 방문 전에 주차 공간을 잘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.기다림의.. 판교도서관 근처 술집 추천: 아늑한 분위기와 맛있는 안주가 있는 BLUE 후기 며칠 전,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판교도서관 근처에 위치한 술집 **"BLUE"**에 다녀왔어요. 이곳은 친구가 강력 추천해줘서 찾아간 곳인데, 그날 저녁 내내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참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. 아기자기한 소품과 은은한 조명이 가득한 BLUE는 번잡함이 전혀 없고, 술과 안주에 집중하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였어요.BLUE, 한적한 상가 속 숨은 아지트처음에는 약간 골목길 느낌의 상가 건물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약간 어렵게 느껴졌어요. 하지만 딱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 한적함 덕분에 오히려 아늑하고 기분 좋은 기분이 들더라구요. 특히 매장 전체에 걸쳐 있는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는 정말 편안해서, 여기가 "우리만 아는 아지트"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. 여기에 사장.. 여행 블로그 내가 할 수 있을까? 예전부터 여행 블로그를 하나 가지고 싶었다. 여행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면 체험단을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여행 기록을 남기는것도 재밌을거 같았다. 그런데 막상 내가 최근에는 여행을 가고 있지 않아 망설여졌다. 지금부터라도 여행이나 맛집 기록을 남겨보면서 블로그를 운영해봐야겠다. 이전 1 다음